2011년 3월 27일 일요일

사람의 마음이란..

많은 시간을 살아온 나는 아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되뇌일 때,
나의 간사함을 깨닫게 된다.

어찌 이토록 가치 없는 삶을 살고 있을까...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나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를 더 아프게 만든다.

제발 사람을 보지 말고, 하늘을 보세요.

전 쓰레기입니다.
(이런 쓰레기도 쓸 데가 있답니다. 가끔은.. 재활용도 하는 세상인데 ㅋ)


나도 심장이 있고, 가슴이 있기 때문에
이 마음이 찢어질 때도 있다.
그 상처, 달래시는 분이 계시고...


그냥 기도만 할 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하는 것...뿐...



행복하세요~!
미나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