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창조(創造, Creation)에 대한 / 거듭남(Born again)에 대한 생각?

에덴으로의 회복/거듭남
창조/삶
성악설/성선설
원죄/죄성/이기심

진실과 사실: 인간이 알고 있는 진실은 과연 사실인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성경을 바라볼 때 모순이 많다고 생각햇던 사람이었다.

기독교는
단순히 하나의 종교이고, 예전에 기록된 책에 의하여 전파되고
하나의 교리를 만들어서 인간의 사상에 영향을 미쳤던 하나의 철학..? 정도..


하지만 과학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우연적으로', '돌연변이', '확률적으로'라는 것이 그 타당성을 잃어간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우주처럼 크고, 전자처럼 작은 범주에서도 하나님의 창조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끔찍하게 신기하다.)

실질적으로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함수(수식, function)들은 상당히 비자연적이다.
자연적이지 않은 것으로 자연을 해석하려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알아 갈수록
과연 성경이 근원적으로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중에 가장 어려운 이야기가 '삼위일체의 하나님', '성령이 모든 인간에게 각각 허락된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미 수학적으로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아직 완벽하게 수학자 앞에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신은 가졌다.
단지 차원의 문제이고, real space에서 다른 차원으로 변환시켜주면, 모두 가능해진다.

(대학에서 현대대수학/미분적분학까지 공부하지 않은 분들은 '말도 안된다'라는 생각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아는 지식에서 바라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며, 오해를 만드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혹자는 차원을 변경하면 안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당신은 지금 몇 차원에서 살고 있는지, 당신이 하고 있는 사고, 생각은 당신이 알고 있는  몇 차원에 해당되는지 스스로 질문해보길 바란다. 할 말이 있을까?)

여기서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과연 무엇이 사실인가?

'진실'과 '사실'에 대한 정의부터 이미 혼돈이 있다.

사실이라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쉽다.
있는 그대로, 사실... fact인데....

문제는 '진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진실을 이렇게 말한다.  
: 사실이 진실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진실을 이렇게 표현한다.
: 거짓이 아닌 것이 진실 아닌가?

과연 무엇이 진실의 정의란 것인가?
'사실'과는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인가???


예전에 즐겨듣던 MC Sniper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믿으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 가사가 의미하는 것은 매우 크다.

예를 들어 보자.
중국과 일본에 대하여 우리는 가끔
역사 왜곡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지만,
상대방 국가 입장에서보면 우리가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진실은 서로의 관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믿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


이런 관점에서 다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진리라고 생각하는 '수학'은 과연 사실일까?
수학의 체계는 진실이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단지 그렇게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로 믿고 그것을 받아드려서, 이제까지 발전시켜 왔다면...

우리는 ... 틀린 것을 가지고도 어느정도 발전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비록 가정이 틀렸고, 이론이 틀렸지만, 맞다라고 받아드리고 해석하면 결과가 맞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틀린 이론이 옳은 이론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가정(assumption)'의 오류다)
뉴턴 역학을 진리로 믿었지만, 결국 양자 역학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사실일까?
만약 성경이 소설이나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면...
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그릇된 것인가?
그렇게 바라보는 관점은 과연 옳은 것인가?
아니, 옳다는 것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
무엇이 그릇된 관점인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인간이다...
결국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내가 바라보고 싶은대로 바라보는
처절하게 찌질하고 낮은 차원의 사고로 생각하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어찌 신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을까?
4차원에 종속된(under) 인간의 존재는
정말 보잘 것 없는
큰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기서 그럼 왜? 라는 질문을 하나 던진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인간의 탄생 목적과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은 확률로, 우연으로, 진화를 통해 나타난 것인가???



예수님은 '시인(詩人)'이시다...

난 성경을 믿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늘 '왜, 왜, 왜'를 달고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것이 반대하기 위한 '왜'였으면 아마 나는 지금쯤 신앙과 담을 쌓은 이방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의 질문은 '반대하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이해하고 싶은 질문'이었던 것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의 많은 비유의 말씀을 보게 된다.
어쩔 때에는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한 적도 많았다.

난 과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
A는 B고, B는 C다. 그래서 A는 C다 라고 하는 '논리', '인과' 쪽으로 사고가 발달되어 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봤을 때,
예수님의 교훈, 표현들은 상당히 명확하지 않고 동시에 정확하지 않다.
모호한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이런 은유적 표현 때문에 고민을 했고, 생각을 했고, 결국 느꼈다.



예수님의 표현은 1차원적인, 교육의 선생과 학생의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는 우리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간주하셨고, 우리의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이건 이거니깐, 어떻게 해야해' 라는 수준의 교육이 아니셨던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많은 시를 배우는 우리에게
'시(詩)'란 늘 추상적이고 표현이 아름답고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하는 매체로 인식되었다.
시에서 표현하는 그 대상이 과연 직접적인 의미인지, 중의법으로 다른 대상을 의미하는 것인지,
해석하고 바라보고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이 '시'의 위대함이다.


내 생각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에게 사고하는 능력을 허락하셨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섬세함과 아름다음과 표현을 상상하게 하셨고,
더욱 우리에게 묵상하도록 계획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율법적인, 법조문이 아닌,
시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 시 안에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과 꾸짖음이 공존한다.


시편의 시인인 다윗보다
훨씬 더 다양한 관점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많은 비유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을 주셨다고 느껴진다.


진정한 예술가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차원이 높은 예술,
'시'를 남기신
은유를 통하여 가르침을 주신 스승



역시... 존경하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그 품에 빠져든다...^-^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인정 [人情]

나에게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인정人情'인 것 같다.

결코 다른 사람들을 무관심하게 넘어갈 수 없는..
내 성격...

어제 일도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인간의 정을 극복할 수 있느냐...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왜 이런 상황을 만드셨을까?
나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기 위함인가?

'인간적인 정'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정말 실감하고 있다. 아프고 깨지고 .. 차라리 포기하고 싶다.

이 상황이 나에게 이렇게 큰 시련과 고통으로 느껴질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지금 난 이 시련 앞에서 너무 힘든 것이 사실이다. 너무 아프다.. 어찌...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지나갈 문제지만,
지금은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 내가 너무 싫다.




온전히 신앙적으로 선택하고 행동 할 수 있는 내 모습은 언제쯤 이루어질 것인가...?


나를 바뀌게 만드는 하나님의 계획에 감사하지 못하고,
나를 바뀌게 만드는 도구로 쓰이는 분들에게 감사하지 못하고,
이렇게 불평하고 짜증내는 내 모습을 보고 더 화가 날 뿐이고...

과연 난 그동안 무엇을 믿고 왔단 말인가....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도리를 따르는 것.. 인간적인? 하나님의?

우리는 '사회적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 또한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면서
적지 않은 상황의 갈등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제사, 차례, 술, 담배, 향락 등등 많은 상황 속에서 갈등이 생긴다.


사회적 규범으로 얘기되는 '도리'를 따를 것인가?
혹은 신앙인으로서의 자세를 '굳이' 지킬 것인가?



모든 선택은 당신의 자유다.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책임은 당신이 결정할 수 없다.



술 마시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도..
당신이 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
갈등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내가 아니며, 그 행위의 댓가를 당신이 받는 것이지, 내가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말이지만,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 말의 의미를...


인간적인 도리를 따른 다는 것.

좋다 나쁘다 말하기 쉽지 않지만,
그 기원을 살펴보고 생각해본다면,
결코 따르고 싶지 않은 것이 많을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마시든, 무엇을 하든
당신의 수준이 그렇다는 것을 인정할 뿐...









이것 보다 더욱 어려운 것이 있다면.....................................................
'말도 안되는 응답'이다.

우리 생각엔 도저히 말도 안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하게끔 이끄시는 일이 있다.
인간적인 도리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도, 용납될 수도 없지만...
그렇게 하시는 일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것을 인간적으로 합리화시켜서도 안되지만,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나는 내 경험을 비롯하여, 주변에서도 가끔...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을 볼 수 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 수 있따.
당장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오히려 하나님이 비트시는 일을 보면,
나중에는 감사한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아프더라도.....

내가 아프다는 것은
내 기존의 사고체계와 하나님의 계획이 맞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함을 알기에
내 생각을 꺽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아픔이 생기는 것이다.
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이것과 나는 정말 맞지 않을것 같은데
왜 나한테 이것을 하라고 요구하시는 것일까..?
난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하나님은 왜 이걸 나에게 요구하실까?

이런 마음이 들때,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여기 이곳에 무슨 계획이 있으십니까?'
'제가 여기서 무엇을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을 그냥 얻음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계획하신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뜻이 비록 내 뜻과 맞지 않더라도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를 수 있도록
내 마음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인간적인 도리와 방법대로 행동한다면,
그렇게 해라.
결국 하나님은 당신의 옵션이며, 악세사리지,
당신의 마음의 근원은 아님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건..
하나님도 마찬가지...
당신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며,
나중에는..  '너 누구?'  '이름이..?' ... '없는데.?' 라는 말을 듣게 될 당신을 생각하며.....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

간단한 이야기다.


우리가 어떤 일을 추구하고 시행에 옮길 때,
보통은 '내가 하고 싶은 방법'대로 움직인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의 주인됨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해야하는 일'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방법론 또한 내가 정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앙의 수준에 따라서 기도하는 것과 응답이 다르겠지만,

내 의지를 세우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내 욕심이고,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관점을 옮기는 것이지,
내가 하나님의 요구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남의 응답에 대한 귀가 어둡고,
응답을 알지라도 자신의 욕구를 접어두고 응답대로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
(응답을 듣지 못한다면, 그건 아직도 때가 아니다..라는 의미겠지?)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되신 이가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일을 모두 따르겠나이다.라고 몸과 마음을 다질 때,
일이 시작될 것이다.


내 의로, 내 욕심으로, 내 방법대로


하나님은 그 '내'라는 것을 깨길 원하신다.
우선 자신의 의지를 깨 버린 다음에,
하나님은 다시 그 방법을 취하신다.

깨지 않고서 그냥 가지 않으신다.
그렇게 간다면, 그 수준은 거기서 거기...


아브라함이 아들을 내려놓음같이
깨길 바라신다.
우리의 이상적인 관점을...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자.

그리고 내 관점을 하나님께 부탁하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을 내 관점으로 받아드리자.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우리에게 더 크고 좋은 것을 주기 위함이지,
결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함이 아님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많은 경험을 통해, 언젠가 깨닫길 바라며....

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나의 기도하는 과정/방법/절차 ?

'나는 기도를 잘 못한다' 라고 늘 평소에 생각해 왔다.
과연 무엇이 잘하는 것인가? 멋지게? 크게? 장엄하고 웅장하게?
기도원이나 철야 예배 시간때도 남들의 기도를 들으면, 그 내용에 엄청 놀란다.
아.. 저 사람은 저렇게 배포가 큰데.. 나는 뭐지...ㅠ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작은 마음에도 귀 기울이시리라 믿는다.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우선 찬송부터 시작하고,
기도를 시작하면... 회개/감사/회개/감사/찬송/감사/기원... 정도????

우선 회개 없는 기도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직접 여러차례 느꼈지만, 회개 할때와 그렇지 않을 때, 기도하는 깊이와 응답의 수준이 판이하게 다르다.
한때는 회개할게 없는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딱히 죄를 범하지 않기 때문에...ㅋ
하지만 그 자체가 교만이고, 태생 자체가 죄로부터 난 나로서 그 과정 모두가 죄에 속한 과정임을 알고나서
회개 할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다 ㅋㅋ

회개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임을 안다. ㅋ
그러면 지금의 나의 모습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리면서 찬송을 한다.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로 하나의 기도이다.
그 가사가 모두 기도문이며, 하나님에 대한 시이기 때문에...

회개를 하면, 내 몸 어딘가에서 무엇인가 빠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회개만 하고 죄가 빠져 나간 자리를 충분히 채워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항상 회개한 후에 '성령님께서 보혈의 피로 이 마음을 채워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각자 스타일이 있겠지만, 그 빈자리를 채워줬으면 하는 기도를 하길 바란다.


또 우리는 많은 악령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을까..ㅋㅋ
지금도 내 마음 어딘가에 어떠한 종류의 악한 사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예수의 피의 권세를 활용하여, 이러한 악령을 쫒아내야한다.
스스로. 내가. 당신이.
그곳에는 목사님도, 전도사님도, 장로님도, 권사님도, 집사님도 예외가 없으며,
비록 죄인인 '나'지만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권세를 활용하여 악령을 쫒아낸다.
내 손을 내 가슴에 얹인 후에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사탄의 영은 떠나갈찌어다~!'
이렇게 외친다. 크게든 작게든... 확실히 말로써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초신자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비교되지 않는 부분이다.
'예수 피의 권세...'

그렇게 기도를 하면, 몸에서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든다.
부분적으로 가슴 어느 부위, 배 어느 부위...
나는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정확하게 아직까지는 정의할 수 없다.
단지 나는 사탄의 영이 지배한 부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확실하다고 말하기엔 아직 연구가 부족하다 ㅋ

이런 느낌이 있으면, 무엇인가 빈자리가 생긴 느낌이라서
빨리 채워준다 ㅋㅋ

점점 악의 영역은 작아지고,
성령님의 영역이 내 가슴에 커진다.
내 가슴이 1이라고 가정할 때, 비율적으로 {성령님/(성령님+악령)}의 비율이 1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도 인간이기 때문에 1이 될 수는 없어보이고.
0.99999 수준에 도달하길 바랄 뿐이다.



우리는 언제나 찬양드려야 하는 존재다.
그것이 인간의 창조의 목적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그 일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우리의 삶을 계획하신 것이다.


기도하면서
찬송하고 영광을 외침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감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께 영광': 온전히 주님이 홀로..

회개 / 감사 / 찬양이 기도 속에서 모두 이루어진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자주 읽어야한다. ㅋㅋ
그게 참... 어렵죠~~~ㅋ

하지만 당연한 일이다.
모든 것이 유기체처럼 잘 맞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도 유기체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으니까...
우주가 유기체처럼 서로 조화속에서 돌아가듯이
원자의 관계가 약속한듯이 잘 맞게 돌아가듯이..



땀흘려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길 기원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로 영광돌리는
하나님의 참된 '종'으로서 삶을 살길 바람...

누구에게??



나부터 ㅋㅋ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사랑이란? What is "LOVE"? The definition of LOVE

사랑의 정의란...?
그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요즘의 많은 사람들은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모습에 문제가 있지 않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한단 말인가? 아니면 입에 발린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와 다른 사람의 정의가 다른 것인가?

나는 사랑에 대하여 다소 보수적인 관점으로 정의하고 있는것같다.
믿음 없이는 사랑도 없다고 생각한다.

신과 사람간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과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지극히 일방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을 것같다.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듯이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 이상..
자신의 모든 욕심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따르지 않는 이상...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라는 말은 함부러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사랑'의 정의는 무엇일까?
아래 그림은 지인(?)에게서 받은 자료 중의 일부이다. (삼위 일체)

여기서 발견한 사랑이라는 개념은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인다.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언젠가는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 '온전함'이라는 말에 무릎을 꿇을 뿐이다.





인간적인 관점의 사랑을 살펴보면,
정말... 정욕과 사랑을 혼돈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내 생각과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나온다.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다른 사람을 자기를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랑의 이름을 사용했을 뿐이지 사랑이 아닌 것이다. 이런 것을 정욕, 탐욕이라고 함."

이성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자주 말하는 것 중에서 '보고싶다', '사랑해' 라는 것이 있다.
'보고싶다'라는 말은 극히 단순하지만, 자신의 욕구 불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것. 하지만 이러한 욕구를 해소하는 것이 '자신의 욕구 해서'이지, 상대를 위함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약간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은... 보고싶다라는 것과 욕구 불만이라는 것에서 의미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보고싶다라는 말의 의미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인 것이다. 보고 있다면 생기지 않는 .. 하나의 불만족된 상황인 것이다. 이것이 욕구의 불만이라는 것으로 적은 것일 뿐, 개념의 큰 차이는 없다. 표현의 차이만 있을 뿐...

과연 나의 욕구를 해소할 때, 그것이 상대에게는 어떻게 느껴질까? "상대방도 욕구가 해소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빨리 이 창을 닫는 것이 좋겠다. ㅋㅋ 욕구의 발생 원인을 찾아야지, 욕구가 발생됨을 놔두고, 해결 방법을 찾는다..? 모순이다. 도둑놈은 잡지 않고, 피해 보상만 해 주겠다..해결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자신을 내려 놓음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다시)


또 '사랑해'라는 말....
과연 상대를 사랑한다면, ....

아래의 글을 읽어보자...

"진짜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 상대에게 유리하도록 유익하도록 자기 자신을 버리는 삶. 그것이 사랑. 하나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위해.. 과연 무엇을 위한단 말인가? 상대방의 행동이 옳지 않을 때에도? ? ?
사람의 욕구, 즉 상대방의 욕구를 위해서 내가 희생한다..라고 해석하지 않겠다.
여기서 나는 하나님의 뜻과 비교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면, 그렇게 하게 해 줘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것을 요구한다면, 그때에는 굳이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을까?

사랑한다면, 자신이 그렇게 상대를 위해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객관적으로 비판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바란다.


자신을 버린다..라는 말...
잘못 이해하지 않고, 진정한 의미를 알길 바란다. 이는 내려놓음과 상통하는 말로써 받아드려진다.
인간의 욕심을 버리고, 그 빈자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는 것이다. (나중에 내려놓음에서..)



======================================================================================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
사람과 하나님간의 사랑.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다.
사람을 사랑하기조차 쉽지가 않은 것이 사랑이다.
사랑이 요즘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처럼 쉬웠다면,
굳이 예수님을 사랑이라고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서로 사랑하라 라고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젤 클 필요도 없을 것이다.

결코 사랑이라는 것은 쉽지 않다.
가식적인 사랑은 쉽겠지만...
사랑하는데 이혼하는 것이 말이 되나?
그렇게 변하는게 사랑이면 예수님이 사랑하라라고 한 것은 그렇게 가치없는 말인가?
어제는 사랑했지만, 오늘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ㅋㅋ
ㅋㅋ가식의 극치를 나타내는 (나를 비롯한) 요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그 말의 의미부터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 후에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말의 경중을 안다면,
그 말의 진정성을 깨닫는다면...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갈라디아서 5장 16절부터 26절까지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

누가(바울 아저씨) 글을 썼는지 몰라도,
글의 구조가 참... ㅋ 확실한 대조구문을 가진다.
(NIV를 보면, 그 구조가 병렬적인 구조라서 동사의 많은 생략을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은 16절부터의 내용을 간단한 구조로 정리한 것이다.     (위에 첨부 파일)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성령'과 '육체의 욕심'이라는 것의 대조 구도를 보여준다.
NIV에서는 '육체의 욕심' 이라는 말을 sinful nature라고 표현한다.
이는 '죄의 본성'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며, '육체의 욕심'이라고 번역을 한 이유에 대해서 따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같다. (여기서는 생략)

오른쪽에 보이는 '육체의 욕심'이라는 부분의 항목 중에서
요즘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을을 보자.
음행(sexual immorality), 더러운 것(impurity), 호색(debauchery), 우상(idolatry), 술수(witchcraft), 원수(hatred), 분쟁(discord), 시기(jealousy), 등등등...
이 것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과연 나는 자유로운가?

사실 나는 평소 위의 것 중에서 몇 가지는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해왔지만,
그 외 몇 가지들은 내 평생 나를 따라다니는 것으로 생각하고,
왜 나에게 이런 것들이 따라다니는지 하나님께 화도 내고 따지기도 했다.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왜 나를 좀 더 정결케 만들지 않으셨습니까?'
'나만 이런 것입니까?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다들 이런 것입니까? 제가 유달리 민감한 것입니까?'

하지만 나는 지금 그런 것들이 더이상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을 하는 나도 웃기고, 건방지지만,
지금은 진실로 솔직히 더이상 그런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다.
완전히 해방되었다. 라고 말하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느끼는 느낌은 '매우 자유롭다'는 것이다.
물론 다시 은혜가 떨어지면, 내 몸속의 죄악성이 아주 잘 나타나겠지만...ㅋ(그러질 않길 바랄 뿐..ㅋ)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이러한 죄에 속한 모습 때문에 당신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만큼 괴롭다면,
정말로 이런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받아드릴 준비를 해야한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우선 회개를 통해서 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마음에 비누칠하여 씻어내듯이,
예수님의 피의 권세로 눈보다 맑게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그렇게 기도를 해야한다.

또한 회개를 하는 동안 중간 중간에
성령님을 모셔 , 자신의 마음에 다가오게끔 해야한다.

감사와 회개와 성령의 모심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
매우 놀라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저러한 죄에 속한 것들, 당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죄악들에게서
자신이 해방되고 독립된, 무관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



나는 십여년동안 이러한 것들을 갈등해왔다.
'사람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렇게 더러운 나를 왜 ...?'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나보다 정결한 사람도 얼마든지 많을텐데...'
'왜 하필 나같이 더러운 놈을...'

모든 계획의 귀결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나를 선택해 주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죄인이다. 내 죄, 내 마음의 사탄, 악의 영과 싸워서 이지기 못한다면, 나는 하나님의 목적으로 쓰일 수 없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으로서 일어설 수 없다. 그것이 인간적인 모습의 성공이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성공이냐라는 것은.. 내가 어디에 내 마음의 우선순위를 두느냐..의 차이다. 내가 내 마음의 우선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획하신 계획을 이루기 위해 ,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를 물어보고 응답받고 그대로 행해야 한다.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나를 통하여 나타나길 원하며, 나는 온전히 없고,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뿐이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듯, 내 마음속에, 내 삶속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사후에 어떻게 결정하실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고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이기적이시면서도 동시에 너그러운 분임을 깨닫는다.

모든 것은 이미 시작되었다.

결국 내가 내 마음과 행동과 의지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




성령안에 거하는 사람으로서 거듭나자.
삼위 일체이신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얻자.
그 것이 결코 구속이 아니다.
다시 에덴 동산으로 come back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도 아니고, 인간적인 모든 환경을 버림도 아니요.
오직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갈 뿐이다.
원래대로..
창조의 목적대로...
기원대로..
내 삶의 계획, 목적대로....

시편 23편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1986년 ? 87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위의 구절을 외워서 암송 대회에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나는 어릴 때부터 이미 23편의 말씀과 친했던가?ㅋㅋ 모르겠다 ㅎㅎㅎ


23편의 말씀과 관련된 설교를 들을 때,
늘 대부분...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니, ..' 라는 것이다.

사실 23편의 내용을 보면,
목자가 양을 지키듯 내가 어디서뭘 하든지 항상 주님께서 지키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내가 얼마 전에 크게 느낀 부분은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모든 일에 전제가 되는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

그것은 바로.. '자기 이름을 위하여..' 라는 부분이다.
NIV에서는 or his name's sake 라고 표현한다.


아.... 무엇일까...?
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







창조의 계획이 그러하듯...
내 삶의 목적이 그러하듯...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 삶의 계획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내가 주의 이름을 높이고,
주가 나를 돌보시고....



그나마 참 다행인 것은...

내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작지만, 실력은 없지만,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감사로 영광돌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니마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 .

부족하지만...

Psalms 1 시편 1편

시편 1편 [개역한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Psalms 1 [NIV]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어린 나이부터 시편과 잠언을 자주 읽으면서,
이것이 어떻게 150편의 시편을 대표하는 글인가...라는 질문을 가졌다.
매우 평범한 글이며, 어떤 역전의 상황도 없고, 단순히 병렬적인 대조구문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렇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최근 조금 느낀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을 믿으면... ' 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자...' 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것은...
'복 있는 사람'의 정의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과연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것, the blessed 라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일까?
내 의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다 복있는 사람인가?
누구를 보고 '복 있는 사람' 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을 나는 아직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조금 느끼는 것은
'자기 의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미련'을 놓지 못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세상에 대한 미련'을 가진 사람은 시련이 닥쳐왔을 때, 결코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절에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라는 말과 부딧칠 수 밖에 없다.
'나에게 시련이 닥쳐오는데, 무엇이 형통하단 말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내가 복된 자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내려놓음"과 관련 깊은 내용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시편23:3)
본질적인 것을 향해 가면서 중간에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일 뿐이다.
본질과 과정을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 복을 구하고, 주실 것으로 믿고, 복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것은 인간을 이롭게 하는 샤머니즘 신앙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기독교나 불교나 잡신들을 섬기는 것이 다른 것이 없다.
구원이 없는 종교는 모두 인간의 만족을 향상 시키는 것에 뿌리를 같이 한다.




과연 나는 '복 있는 사람'인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한가? - 현실에 대한 미련, 세상 향락에 대한 기쁨
죄인의 길에 동행하지 않는가? - 의를 져버리지 않는가?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가? - 교만, 자기 의



과연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에 합당한 사람인가...?
그 정의를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
그 정의에 내 모습을 포함시키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나?
'악인'의 정의는 무엇이며, 그 속에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는가?
어디까지가 복된 사람이며, 어디부터가 악인이란 것인가?

여전히 의문이 많다.....







공대생의 머리로 사고하기엔 조금 무리인가?ㅋㅋㅋ


오늘도 이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기를 수고하고 애쓰며...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과연 난 어디로 분류될 것인가.....
과연 내 모습이 롯의 아내와 같지 않을까....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Windows 7 xp mode (윈도우7 윈도7 xp 모드)

Windows 7 xp mode (윈도우7 윈도7 xp 모드)

Go to following website to download setup files:
아래의 웹페이지로 가서 필요한 설치파일을 받자~!:
http://www.microsoft.com/windows/virtual-pc/download.aspx

우선 본인이 컴터는 윈도7에, 32bit, English 버젼이라서 이렇게 나옵니다.
자신의 컴터 환경에 맞는 옵션을 dropdown에서 선택합니다.

언어는 자신이 설치하고 싶은 것으로 선택하세요.
자신의 현재 windows 7의 언어가 아니라, xp로 설치할 언어를 선택할 겁니다.
외국어 공부에 나름 도움될것으로 생각되요..ㅋㅋ
(전 한국말을 못하나봐요 ㅋㅋㅋ 일단 한국어 선택!@)



자, 언어까지 선택을 마쳤다면,
이제 xp mode 설치파일을 내려받도록 합니다.
약 500메가 수준입니다. (approx. 500Mb)

간단히 차 한잔 마실 물을 끓입니다...
설치를 음미하기 위해서...ㅋ



언어패키지마다 크기가 조금 다르네요...



===================================================================================

설치해 볼까요~!!!

이제부터 다음>>다음>>다음만 계속 클릭하면...ㅋ

논란합니다 ㅋㅋ

다음 다음 다음만 클릭했습니다 ㅋ







=================================================================================================


이제 본격적인 설치가 들어갑니다.

이제 차를 마시면서 따라가세요...ㅋ

동의 클릭을 해 주고~


이 비밀번호는 뭘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몇 번이나 xp모드를 써봐도
통 쓸모 없어 보이더라구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more about을 눌러줍니다.


저장 위치는 현재 컴터의 폴더입니다. windows 7 내부의 폴더입니다.



이제 차를 진정으로 음미할 시간입니다....
설치를 시작하면,
설치하면서 갖은 설명이 뜰테니까요....




한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일본어를 설치했으면 꼬불거리겠어요...ㅋ



================================================================================================



웹 페이지에서 아래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저는 이미 한번 실행을 예전에 했던 것이라서 이 파일 없이 모든 설치가 완료되었네요;;;ㅋ




윈도에서 보면, 아래 폴더를 찾아봅니다.
설치를 마치셨다면 보이실 거예요..
실행해 볼까요???




자자자..끝났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퍼~~런 화면 입니다.
ㅋㅋ
V3같은 것은 windows7과 달리 다 따로 설치해야 합니다.
그런가봐요 ㅋㅋ

그리고 위의 메뉴들을 이용하면
편한 일들이 많습니다.
만약 내가 컴터에 usb를 꽂으면 우선은 windows7에서 인식하지만,
usb메뉴에서 눌러주면 이를 windows xp에서 인식하게 됩니다.
서로간의 스위칭이 가능하죠.




잘 쓰삼..ㅋㅋ

업데잇도 하시고...ㅋ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프록시 설정이 된 환경에서 외부 ftp 사용하기

how to use the external ftp through proxy setting ?

프록시 플록시 설정이 되어 있는 환경에서 외부 FTP와 같은 다른 프로토콜 혹은 포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ftp client를 이용하는 방법.
2. 웹 브라우저를 통한 방법.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통계(회귀 분석)를 통한 3차원 표면 분석(2)


Multiple Linear Regression

엑셀에 다음과 같이 각 열에 데이터를 입력한다.

이번에 사용할 함수는 단순 선형 함수로  z = z0 + ax + by 이다.
F 와 G열은 독립변수 x, y에 해당되는 값이며,
H 열은 종속변수 z에 해당되는 값이다.

그리고 나서 메뉴의 Data - Analysis 로 가서 아이콘을 눌러주면,
뜨는 창에서
Regression 을 선택한다. (회귀 분석)

(만약 자신의 엑셀에 이 분석 툴이 없다면, 설치해야 한다.)
(엑셀 2007 의 설치 방법은...http://8318.textcube.com/9/ 을 참고하세욤)






아래 그림과 같이  Y range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실제로 y를 의미함이 아니라,
종속 변수임을 의미하며,
본 식에서는 z값을 의미하는 것이다.
범위에 해당 영역을 지정해주며,
X range도 마찬가지로 지정해준다.


자신의 기호에 맞게 아래 옵션을 선택해준다.




본인은 결과를 새로운 시트를 만들었으므로 그 결과를 살펴보면,
내가 알고 싶은 가장 중요한 녀석,
각각 변수에 대한 상수 값들이다.

가장 아래 행들에 보이는 녀석들이 그에 해당되는 값으로,
변수 1 과 변수 2로 표현된다.
x라고 생각할 필요 없이
처음에 지정했던 독립변수 x 와 y로 생각하면 된다.

z = 0.080073 + 6.217077 x + 0.095975 y
첫번째 계수는 지정 영역의 첫번째 열에 해당되는 1000/T의 계수이며,
두번째 계수는 지정 영역의 두번째 열에 해당되는 ln strate의 계수이다.

휴휴휴....
결과는
엑셀이나, 오리진의 결과나 마찬가지 동일 값을 보여준다.

아고고고 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다.........................
적기도 힘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올리기도 힘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회귀 분석)를 통한 3차원 표면 분석(1)

Multiple Linear Regression

통계를 통해서 다음을 분석한다.

우선 아래 식을 보면 다소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ㅋㅋ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 하나 뜯어보자.
ln은 자연 로그 표시이므로 하나의 상수로 간주할 수 있다.
lnS, lnA, lnE 는 각각의 값을 가진다.  (S는 시그마, E는 입실론)
n, Q, T도 모두 값을 가지겠지?



우선 실험적으로 세 개의 상수를 잡는다.
T, lnE, lnS 은 실험적으로 조절 가능한 변수이므로,
3개의 변수를 각각 변화시켜 {3^(3-1)} = 9 가지의 실험을 수행한다.
9개 라는 것이 수학적으로 3의 지수..어쩌고 할 필요 없이,

그냥 모든 경우의 수를 서로 다 찾는다고 생각하자.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총 6 개의 문자 중에서
3 개를 실험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3 개의 상수 값을 찾는 것이다.
이 나머지 3 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깐...
힘내자...ㅋ

이를 어떻게 찾느냐?

1) 손으로 열심히 계산...
2) 엑셀로 한방에 날림
3) 다른 소프트웨어(Origin 오리진)을 사용
4) 웹 프로그램을 이용...(ZunZun)

통계(회귀 분석)를 통한 3차원 표면 분석(3)

Multiple Linear Regression

통계를 통해서 다음을 분석한다.

우선 아래 식을 보면 다소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ㅋㅋ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 하나 뜯어보자.
ln은 자연 로그 표시이므로 하나의 상수로 간주할 수 있다.
lnS, lnA, lnE 는 각각의 값을 가진다.  (S는 시그마, E는 입실론)
n, Q, T도 모두 값을 가지겠지?



우선 실험적으로 세 개의 상수를 잡는다.
T, lnE, lnS 은 실험적으로 조절 가능한 변수이므로,
3개의 변수를 각각 변화시켜 {3^(3-1)} = 9 가지의 실험을 수행한다.
9개 라는 것이 수학적으로 3의 지수..어쩌고 할 필요 없이,

그냥 모든 경우의 수를 서로 다 찾는다고 생각하자.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총 6 개의 문자 중에서
3 개를 실험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3 개의 상수 값을 찾는 것이다.
이 나머지 3 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깐...
힘내자...ㅋ

이를 어떻게 찾느냐?

1) 손으로 열심히 계산...
2) 엑셀로 한방에 날림
3) 다른 소프트웨어(Origin 오리진)을 사용
4) 웹 프로그램을 이용...(ZunZun)

여기서는 오리진 Origin 을 사용해서 이를 구해본다.
============================================================================================
아래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각 열에 x y z 로 그 형태를 고쳐 넣은 후,
각각의 데이터를 입력한다.

참고로 C열을 z축으로 바꾸는 것은,
C열에 오른쪽 마우스에서 set to ... 를 누르시고, Z를 선택하시던가...
따블 클릭해서 Z로 바꾸시던가...ㅋ

============================================================================================
아래와 같이, 열 A, B, C를 쭈~~루룩 선택한 후,
저 아래 보이는 주사위 모양의 plot 명령 단축키를 누르고, scatter plot를 선택하자.



============================================================================================
의외로 참 재미없는 점들이 보인다.
저 점들도 나름 3차원처럼 보이게 만든 것처럼 보임 ㅋ

가만히 보니, A, B, C는 각각의 열을 나타내는군... x y z 축..

============================================================================================
자~ 이제 통계를 이용한 표면 분석을 실시해보자 surface analysis in 3D plot
============================================================================================
fitting 피팅을 하기 위해, 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들어가자
Analysis - Fittings - Nonlinear surface fit - Dialog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사용할 함수들의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본인이 사용할 함수가 단순 1차 3차원 함수이므로,
Z=z0 + ax + by 로서 독립변수 x , y 를 가지고 상수 a, b, z0 를 갖는 함수이다.
아래 formula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항상 그 수식을 보고 결정한다.
본인이 원하는만큼 아주 단순한 수식은 없는 것 같다. ㅋㅋㅋ
너무 쉬운 일을 너무 고급 툴을 사용해서 풀고 있는듯..ㅋㅋ
New를 해서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으므로, 그냥 있는 것 중에 가장 단순한 녀석을 고름....

위의 빨간 줄 쳐 놓은 것들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다.
자신의 수식에 맞게...

단... c, d,와 같은 변수들은 다들 하나같이 0으로 넣어줘야 한다는 거...ㅋ


============================================================================================
아래와 같이, 그림의 상단에 setting 탭에서 parameters 탭으로 옮겨서,
기존의 함수의 계수  c, d를 0 으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실시한다.
Fixed 을 활성화 시켜주고, 그 값을 0 으로 고정시킨 다음에,
아래 보이는 P    S    x2    >|    >>| 에서 >| 를 한번 눌러주자.
(다시 말하면 아래 Fit Done Cancel 왼쪽 녀석들)
그럼 카이 스퀘어 값이 줄어들면서 한번 루프를 돌렸다는 말이 뜬다.

자, 이제 >| 옆에 있는 >>|를 눌러주자.
이것은 카이 스퀘어 값이 더이상 작아지지 않는 상태까지 루프를 무한 돌린다는 말로서 결국엔
통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값을 얻는다는 것이다.

Reduced Chi-sqr = 0.0084532336355
COD(R^2) = 0.9636861653522
Iterations Performed = 8
Total Iterations in Session = 9
Fit converged - tolerance criterion satisfied

8 번 더 돈 다음에 fitting이 수렴했다라고 말하네욤.ㅋ

자, OK를 눌러주자 ㅋ

역시 그래프는 여전히 밋밋한 모습인데, 표가 하나 생겼고...



왼쪽 탐색창을 보면,
기존 데이터 시트를 클릭해보자...
그런데 오른쪽 프레임 아래를 보면, 기존에 없던 탭...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이는 fitting을 하면 항상 그 결과를 같은 데이터 시트의 새로운 탭을 만들어서 표현하는 것이다.

자,

Fit Surface Curve1 의 처음 세 개의 열을 가지고  다시 그래프를 만들어보자
그럼 피팅 결과만 가지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그건 별루..-_ -니깐..
본인은
기존 그래프에, 새로 피팅된 결과를 추가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프에 마우스를 싱글 클릭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Layer contents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여기에 Book1 의 a2와 a3 를 추가시킨다. 2는 두 번째 열, 즉 y 다...
오케이 눌러줌;;





그리고 차트 속성을 좀 바꿔주면...
좀 더 보기 좋아진다.
내 피팅이 얼마나 돌아간지 알 수 있다.


더 이쁘게는 각자 알아서 ㅋㅋ

통계(회귀 분석)를 통한 3차원 표면 분석(4)

Multiple Linear Regression

통계를 통해서 다음을 분석한다.

우선 아래 식을 보면 다소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ㅋㅋ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 하나 뜯어보자.
ln은 자연 로그 표시이므로 하나의 상수로 간주할 수 있다.
lnS, lnA, lnE 는 각각의 값을 가진다.  (S는 시그마, E는 입실론)
n, Q, T도 모두 값을 가지겠지?



우선 실험적으로 세 개의 상수를 잡는다.
T, lnE, lnS 은 실험적으로 조절 가능한 변수이므로,
3개의 변수를 각각 변화시켜 {3^(3-1)} = 9 가지의 실험을 수행한다.
9개 라는 것이 수학적으로 3의 지수..어쩌고 할 필요 없이,

그냥 모든 경우의 수를 서로 다 찾는다고 생각하자.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총 6 개의 문자 중에서
3 개를 실험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3 개의 상수 값을 찾는 것이다.
이 나머지 3 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깐...
힘내자...ㅋ

이를 어떻게 찾느냐?

1) 손으로 열심히 계산...
2) 엑셀로 한방에 날림
3) 다른 소프트웨어(Origin 오리진)을 사용
4) 웹 프로그램을 이용...(ZunZun)


본 페이지에서는 4) 웹 페이지를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본다.
우선 다음의 웹 사이트로 고고씽...

http://zunzun.com/




따라가보자.
우선 수식을 골라야 한다.
아.... -_ -;;
당연히 통계를 적용할 때, 수식 모르고 무작정 대입한다면
완전 사회과학자로서도 자격이 있을지 모르것다.. -_ -
전문가(?)의 도움을..ㅋ

나름 이과/공학도...ㅋ
본인이 필요한 식은 독립변수 두 개(x, y)를 가지고--> 종속변수 Z를 갖는 함수이다.
본인이 필요한 값은 그 변수 x, y 들의 계수 값들과 Z축으로 평행이동하는 값, 즉 z절편이다.

Z = Z0 + A*x + B*y

아래와 같이 내가 필요한 함수 형태를 찾아보자.
1차 함수들의 복합 형태 이므로, polynomial 을 선택한다.
내 함수는 x, y, Z의 형태이므로 3차 3D이다.


선택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뜨는데,
역시 여기에서 위에서 적었던 나의 함수들과 같은 형태를 찾는다.

Z = Z0 + A*x + B*y 라고 적은 나의 함수가...
여기서는 z=a + bx + cy 로 표현되어 있넹...ㅋ




자 .
역시 PullDown 메뉴가 보인다.
나는 여기서 텍스트 데이터 에디터를 선택하고,
아래에 나의 자료를 입력하였다.

쉼표 옵션 등은 잘 읽어 보세욤...
이것은 하나의 컴퓨터 언어처럼 간주되니깐, 쉼표나 스페이스를 어떻게 받아드릴지를 선택하는 옵션이다.

다 입력한 후, 저~~~ 기 위에 있는 Submit 를 누르자

--> 새로운 창이 뜨면서 잠시 시간이 걸린다....
아마 계산하고 있겠지???


자, 이제 끝났다 ㅋㅋㅋㅋㅋ

위에 많은 Pull Down 메뉴를 눌러서 결과를 봐도 되것고,
간단하게 저기 PDF 보고서를 눌러서 보자.





착해 착해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너무 착해 착해 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원하는 상수값들을 모두 알려 주었다~~~~~~~~




또 각각 자료들을 각각의 축으로 plot시켜서 보여준다.








아래 스케터 플랏은 공간상에 내가 넣어준 9 개의 점을 찍어준다.




아래 표면 플랏은 피팅한 수식을 가지고 전 공간 내에서 뿌려준다.



컨터 플랏은... 뭐라 해야하지..ㅋㅋ
Z 축의 값을 하나의 상수로 잡아서 각각 표현하고
이를 x , y 축으로 플랏 시킨 녀석이다.
변수의 중요도? 등을 볼 때 쓸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엔 히브리서 성경 구절이 있군..ㅋ



굳이 해석하자면....ㅋ

http://www.holybible.or.kr/B_RHV/cgi/bibleftxt.php?VR=0&CI=14858&CV=99&FR=H




세상 참 좋아 졌습니다..............................
웹상에서 이런 계산도 다 되다니................
하나님께 또 감사드리며.....

이만..ㅋㅋ

애들은 가라 (19금) 네이버 지식in 지식인 질문 중....ㅋ

네이버 지식인을 보다가
웃긴 것을 발견하였다.

질문자는 나름대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질문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19금 을 만들어 성인에게만 접근을 허용했다.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ㅋㅋㅋ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아마도 애들이 하도 장난치는 답변을 많이 올려서 그러지는 않았을까???

지식인도 초딩을 싫어하는갑다.... ㅋㅋ



더 웃긴 것은...

질문을 적을 당시에 초딩이었던 학생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이 글을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 거 참...ㅋ 난 감 하 것 네 ...
'난 그 때 초 딩 이 었 는 데 ...' ㅋㅋㅋㅋㅋㅋ


일본 장학금 목록 (Japanese Scholarship list)

일본은 참 장학 제도가 잘 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된다.
물론 본인이 그 제도를 충분히 누린다면 더 좋겠지만 ㅋㅋ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체계가 잡혀서
외국 사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당... (바램 아님ㅋ)


장학금마다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정해진 것들이 있으며,
학생 신분 및 나이 제한이 조금씩 있다.
본 장학금 항목들은 대부분 자비 유학생에 한해서 지급되며,
대부분 장학금 수해 학생들은 중국인이며, 그 다음이 한국인이지만,
한국이 잘 산다는 이유로 최근에는 한국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고 한다.
(대신 일본이 침공했던 다른 동남아 지역에 좀 밀어주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함 ㅋ)

작은 금액은 소소하게 6만엔 정도를 한달에 주며,
큰 금액은 보통 12만엔에서 16만엔 정도를 지급한다. (1만엔 = 대충 10만원~14만원, 10만엔= 100~140만원)
보통 두 세달에 1회 지급하는 곳이 많으며,  혹은 학기별로 1회 지급하는 곳도 있다.


장학금 받는 것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1. 압도적으로 일본어..... 회화 능력이다.
여기서 90% 결정한다고 본다.

일어가 되는 분들이 다음으로 걱정해야 할 것은
2. 추천자의 신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학교에서 추천을 받게되면,
거의 받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이런 추천이 없게되면 일단 밀린다. 무조건...

3. 서류 작성시 작성하는 학업 계획서, 장학금 신청 사유 등이 중요할 것이다.



아래 내용을 잘 살피셔서
돈 때문에 힘들어서 유학 못한다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래여 ㅋ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힘내자 ㅠㅠ;
일본에서 공부하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은 지키기실 ㅋㅋ



Japanese Scholarship list:

EMS tracking 추적 (행방 조사 트래킹)

 택배 등기 추적 (행방 조사)

우선 우체국에서  EMS를 보내면,
송증(송장)을 준다.
그 곳의 EM으로 시작하여 KR로 끝나는 숫자를 찾는다.
예를 들면, EM 000 000 0xx KR  로 보인다.

중간의 공간 띄움 없이 모두 붙여 써서,
다음의 주소에서 검색해보자


각각의 국가별로 웹 페이지가 잘 연결되어 있다.

본인의 경우, 대구(나름 대도시)에서 발송하면 이 곳 일본 교토에 배달되기 까지 약 근무일 기준으로 3 일이 소요된다.

대구에서는 하루에 2 회 우체국에서 수거하며,
오전에 일찍 발송을 하게되면, 오후에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이양되며,
오후 4시 전까지 우체국에서 붙이면, 이는 그 다음날 아침에 인천공항 비행기로 전달된다.

오늘 아침에 보냈으면,
오늘 오후 4시 쯤에는 인천에서 항공사 비행기로 물건이 넘어가고,
오후4시 40분 오사카행 비행기를 타면,
오후 6시 넘어서 물건이 일본 우체국으로 전달된다.
(이때 걸릴 법한 물건이 있으면... ㅋ 까다로워진다 ㅋㅋ)
아무 무리 없이 통과하면, 내일 오사카 우체국으로 물건이 넘어가고
오사카에서 교토로, 교토에서 우리집 담당의 집배원까지 배달되면
빠르게 가면 보통 3일이면 족하다.

엄청 놀란 것은...
금주 월요일에 대구에서 보낸 택배가... 화요일날 교토까지 떨어졌다는 것이다 -_ -;;;
무슨 국내 택배사처럼.... 만 하루 반 만에 날라오냐..ㅋㅋ
확실히 아침에 보낸 것이 주요했고,
세관에서 별 일 없이 잘 넘어갔고,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바로 잘 날라와주었고,
어제 저녁에 집에 내가 계셔 주셨다는 것도 한 몫 했넹 ㅋㅋ
가히 엽기적이다.
간단한 등기 문서 이런 것도 아니고,
10kg 이상의 짐 덩어리였는데....ㅋㅋ
보장일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기뻤다기 보다 놀랐다 해야하나?
일본 스타일상 이렇게 빨리 올 수 없을텐데 ㅋㅋ
더군다나 국내 배송 시작이 오후 4시 반인데... 그럼 다음날 배송할텐데..ㅋ 신기 신기 ㅋ



예전엔 경기도 파주에서 오후에 보내게 될 경우에 보통 4일이 걸렸다.
(촌동네 파주ㅋ)
그때는 인천공항에 그날 저녁 늦게 혹은 다음날 새벽 1~2시 경에 양도되었고,
그 다음날 비행기 (빠르면 오전 11시, 보통 오후 2시) 를 타므로 ,
하루가 더 걸리는 것이다.



문제는 Customs~!!!!!!!
세관에서 걸리면 할 말 없이 기다려야 한다.
오사카 세관에서는 샘플링하여 아무 택배나 무작위로 까본다.
그렇게 되어, 내 짐이 딱 한번 까지면, 다시 배송되는데 이틀이 추가로 더 걸리더라....

또 여기서 뭐 반입금지 품목이 딱~! 걸리면...
재미 없어진다고 한다. ㅋ
더 이상 EMS배송도 없어지고,
결국 세관에 내가 찾으러 가야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주의~!!!!!
 Customs retention reason : Awaiting presentation to customs commissioner
이것만 잘 통과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