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시죠~! 당신 덕분에 우린 행복합니다.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진정과 행정
인터넷 상에 글을 남기면서 가끔 생각한다.
이것이 나를 위한 공간인가? 내가 모르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간인가?
행정을 위한 글을 남기고 싶지 않다.
진정성이 없는 글을 쓰고 싶지 않다.
사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같다.
어떠한 의무감에 글을 쓸 필요도
무엇인가 성취하기 위해 글을 남길 필요도 없다.
진정성 없는, 행정을 위한 글은 이미 죽은 글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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